'마이 데몬' 이윤지, 첫눈이 된 것 같은 화보..."배우와 엄마 둘 다잘 해 내겠다"


'마이 데몬' 이윤지, 첫눈이 된 것 같은 화보..."배우와 엄마 둘 다잘 해 내겠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배우 이윤지가 화보 인터뷰를 통해 배우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전했다. 사진=우먼센스 11월호 커버 영화 '드림팰리스'로 지난 9월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자리매김한 이윤지가 여성 매거진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윤지는 첫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룩을 입고 새하얀 눈 속의 여신과 같은 모습과 화려한 컬러 없이도 시선을 압도하는 오라를 뽐내며 눈길을 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 이윤지는 "나는 계속 배우로서 잘 해내고 싶지만 배우의 인생과 엄마의 인생, 딸로서의 인생 같은 역할이 동시 진행형이다. 하나의 스위치를 켜면 다른 하나의 스위치가 꺼지는 식이 아니라 동시에 돌아가는 거다. 배우로 살면서 여전히 나는 엄마이기 때문에 꿈꾸는 엄마가 되겠다"라며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고 있는 바쁜 일상 속 포부를 내비치며 많은 워킹맘과 여성들의 공감을 사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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