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서민재, 개명해도 범죄 기록 지울 수 없어..."나처럼 되지 말길"


'필로폰 투약' 서민재, 개명해도 범죄 기록 지울 수 없어..."나처럼 되지 말길"

가수 남태현과 필로폰 투약한 혐의를 받는 '하트시그널3' 서민재가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서민지 / 사진 뉴스 1 7일 서민재는 "지난 공판 때 제 개명 건이 보도되었으나 사건 요지와 무관하다 판단하여 짧게 답변 드린다"며 개명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서민재는 "개명을 한다 하여 범죄 기록 등 과거를 지울 수 없다는 점 인지하고 있으며 불순한 의도는 없었다"며 "제 경우는 전후 이름을 포함하여 신상정보가 노출되어 있어 신분 세탁 및 위장이 사실상 불가하며 개명을 통해 취할 수 있는 이득은 제가 알기로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개명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올바른 사람으로서 새롭게 살고자 하는 결심'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 이름을 부를 때마다 저로 인해 받은 상처를 떠올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두 가지가 가장 큰 이유"라고 전했다. 서민재, 남태현 서민재는 "비난 겸허히 받겠다. 올바르게 살겠다. 저는 불특정 다수에게, 사회에 피해를 끼쳤기에 이전보다 더 책임감을 갖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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