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런 열도를 본 적이 없다" 첫 월드 투어 4만 열광...일본 요코하마 공연 성료


아이브, "이런 열도를 본 적이 없다" 첫 월드 투어 4만 열광...일본 요코하마 공연 성료

"아이브가 어떤 팀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레이) 아이브가 이름값을 제대로 했다. 'IVE'(I HAVE, 우리가 가진 것들을 모두 보여드리겠다). 비주얼, 노래, 춤, 일본어 실력까지…. 단숨에 열도를 사로잡았다. 이하 사진 | 도쿄(일본)=이호준·정영우기자 일본의 공연 문화(?)도 깨뜨렸다. 히트곡 메들리는 조용한 팬들도 춤추게 만들었다. 관객들은 내적 댄스를 밖으로 드러냈다. 모두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아이브의 일본 공연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왔습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뛰고 기쁩니다." "인형들이 노래하고 춤을 췄어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이상 日 다이브) 웃음과 울음이 뒤섞인 현장이었다. 멤버들은 팬들의 사랑에 눈물을 흘렸다. 이서는 "저는 정말 안 우는 편이다. 여러분 응원에 감동받았다"며 오열했다. 아이브가 지난 15~16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개최했다. K팝 가수 최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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