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혼' 박지윤, 故 이선균 애도..."죽어야 끝날까 하는 순간, 내게도 있었다"


'최동석 이혼' 박지윤, 故 이선균 애도..."죽어야 끝날까 하는 순간, 내게도 있었다"

최동석과 이혼 절차 중인 박지윤이 故 이선균을 애도하며 자신의 힘든 마음을 털어놨다. 박지윤 / 사진 일간스포츠 지난 10월, 14년 만에 결혼생활을 마무리 지은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故 이선균을 언급하며 "어제 하루종일 마음이 좋지 않았다. 친분도 없었지만 내내 아렸다."며 복잡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어떤 마음이었을지 차마 짐작은 다 못하겠지만 내가 죽어야 끝날까 하는 순간들이 분명 내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 순간은 조금이라도 덜 아팠길 그리고 평안하길"이라면서 추모했다. 박지윤 / 사진 뉴스 1 최근 박지윤은 남편과 이혼 발표로 악플과 루머에 시달렸다. 앞서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윤 씨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에 당사는 소속 연예인과 자녀의 최소한의 안전과 안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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