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피소를 당한 배우 강경준의 사적 대화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아내 장신영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8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장신영의 근황에 대해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 혼자서 힘들게 뛰어다니면서 뭔가를 알아보고 있더라"고 말했다.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이어 "누구보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컸다"며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공개할 수 있었던 만큼 서로에게 큰 마음의 상처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강경준과 불륜 의혹을 받는 A씨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강경준은 A씨에게 '안고 싶다' '사랑해'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다' 등의 메시지를 했다. A씨 또한 '보고 싶다' '맛있겠다' '함께하지 못해(아쉽다)' 등의 둘만의 얘기를 이어갔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불법행위로 인한 5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피소됐다. 소송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의 상간남으로 개입해 가정...
#강경준
#근황
#사적대화공개
#상간남피소
#장신영
#정신적고통
원문링크 : "매우 힘들어 해" 장신영, 남편 강경준 상간남 피소에 정신적 고통..."혼자 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