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wins'가 성소수자 관용구? 아이유, 원한건 '혐오' 아닌 '사랑'..."모든 사랑이 이기기를"


'Love wins'가 성소수자 관용구? 아이유, 원한건 '혐오' 아닌 '사랑'..."모든 사랑이 이기기를"

가수 아이유가 오는 24일 선공개하는 ‘Love wins’ 제목을 ‘Love wins all’로 변경,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고 곡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구찌 2024 가을 겨울 남성 패션쇼’ 참석 차 지난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19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자로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아이유의 선공개곡 ‘Love wins’ 제목을 ‘Love wins all’로 변경합니다”라고 밝혔다. 아이유의 신곡 발표는 2021년 12월 29일 발매한 ‘조각집’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다. 지난 1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7초 분량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곡 제목인 ‘Love wins’를 소개했다. 특히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가 나란히 앉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나의 이 가난한 상상력으론 떠올릴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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