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ENA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영식의 연봉이 신경 쓰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샀다. 사진=18기 옥순 인스타그램 @ gahyuni1006 지난 24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 남녀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식은 옥순을 선택해 데이트를 했다. ‘극F’ 옥순은 ‘극T’ 영식과의 성향 차이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했다. '나는 솔로' / SBS Plus·ENA 옥순은 영식과의 데이트에서 무한 ‘MBTI 토크’를 가동했다. 옥순은 “가위에 눌려 숨을 못 쉬었다는 내 말에도 영식님은 ‘술 많이 먹었어?’라고 말했고, ‘설거지를 도와 달라’는 부탁도 들어주지 않았다”면서 영식의 냉철한 T의 성향과 자신의 감성적인 F 성향이 맞지 않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내가 과거 반복해 왔던 연애의 모습을 영식님한테 지금 보고 있다. 그때의 연애를 되풀이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생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영식은 “제가 맞춰가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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