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산다라박, 목욕탕 잘 안가...초등학교 때 같은 반 남학생 만나


'컬투쇼' 산다라박, 목욕탕 잘 안가...초등학교 때 같은 반 남학생 만나

가수 산다라박이 사우나서 벌어진 충격적인 일을 공개했다. 산다라박 / 사진=스포츠조선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산다라박과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저는 대중목욕탕에 안 다닌다. 남자 목욕탕에 비누밖에 없는데 그 비누를 다른 아저씨가 막 문지른 걸 저도 써야 하는 게 싫다. 또 그 플라스틱 의자에 다른 사람 엉덩이가 닿은 걸 저도 써야 하는 게 너무 싫다"며 진저리를 쳤다. 이에 김태균은 "사람들이 그러고 사는 거지. 대중목욕탕이란 게 뭐냐. 대중들이 사용하는 거지 않나. 깨끗하게 닦아서 앉으면 되지"라며 "넌 자연으로 가"라고 호통쳤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SNS 갈무리 이어서 김태균이 "여자분들도 사우나 좋아하지 않나. 산다라는 대중탕에 가냐"고 묻자, 산다라는 "저는 한국에서 안 자라서 대중목욕탕을 잘 안 간다"며 "필리핀에는 그런 문화가 없으니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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