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지아, 1년간 긴 공백기..."조금 불안했다"


트라이비 지아, 1년간 긴 공백기..."조금 불안했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1년의 긴 공백기를 보낸 소회를 말했다. 트라이비 지아. 사진 | 티알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라이비(송선, 켈리, 현빈, 지아, 미레, 소은)가 20일 싱글 4집 ‘다이아몬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2월 발매한 ‘웨이’(W.A.Y) 이후 1년 만이다. 이날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송선은 “어제까지만 해도 컴백이 실감이 안났다”며 “이번 앨범을 오래전부터 준비해왔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웃었다. 1년만의 긴 공백기를 보낸 트라이비. 지아는 “1년이란 긴 공백기 동안 조금 불안했다. 팬들도 기다리시느라 힘들고 지치셨을텐데 감사하다 어떻게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까, 새로운 모습도 좋아해주실까 스스로 질문하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새 싱글 ‘다이아몬드’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결국 내 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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