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주빈, 재벌 속인 가식 덩어리→마동석 서포터...차기 천만 배우 예약


'35세' 이주빈, 재벌 속인 가식 덩어리→마동석 서포터...차기 천만 배우 예약

배우 이주빈이 연기자로 뒤늦게 꽃을 피우고 있다. 배우 이주빈 / 사진=텐아시아DB 데뷔 16년 만에 화제작들을 만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 드라마 '눈물의 여왕'로 시청자를 만난 데 이어 기대작인 영화 '범죄도시4'로 관객들의 마음도 훔칠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 이주빈 / 사진제공=tvN 이주빈은 현재 시청률 20.7%까지 상승한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다. 이주빈이 맡은 인물은 재벌가인 퀸즈가의 며느리 천다혜. 우아하고 정숙한 얼굴 뒤에 비밀과 야욕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다. 퀸즈그룹을 무너뜨리기 위해 퀸즈그룹 3세 홍수철(곽동연 분)과 결혼한다. 하지만 홍수철을 비롯해 퀸즈 일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모두 가식. 하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소중하게 대해주고 걱정해주는 홍수철의 모습에 감화된다. 이주빈은 복잡다단한 인물의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만들었다.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면모부터 한 사람의 진심에 흔들리는 모습까지 섬세하게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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