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 키스


산책하다 키스

요즘은 밤산책이 편해졌다 밤10시에 동네 한바퀴를 돌다가 놀이터를 지나가게 되었다 가로등이 없어서 꽤 어두운 상태였는데 "음~~~~~" 하는 여자 신음 소리에 고개를 돌려 보니 젊은 커플이 어두운 미끄럼틀 옆에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 여자는 이제 그만하고 가자고 채촉했다 남자는 더 하고 싶은 느낌이였다 괜히 미안해졌다 그 순간에 놀이터를 지나가지 않았으면 키스하는 순간을 방해하지 않았을텐데... 이 세상에서 키스만큼 황홀한게 있을까 싶다 키스를 해본지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이제는 기억도 안난다 아내한테 키스 하자고 하면 귀싸대기 한대 맞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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