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센다 79....80....


속으로 센다 79....80....

매일 스쿼트를 하지만.... 매일 하기 싫은게 스쿼트다.... 80번까지 세면서 앉았다 일어섰다를 하고 나서 잠시 1분정도 쉬었다가 다시 80번을 세면서 스쿼트를 한다 그렇게 160번을 하면 쉬는 시간까지 5분밖에 안걸린다 스쿼트를 하면서 느낀 거지만 죽기전까지 스쿼트를 매일 하기로 결심했다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전립선 비대증이 있어서 소변을 자주 보러 갔었는데.... 소변을 자주 가는건 방광의 기능이 약해졌다는 뜻인데 60대가 넘으면 80%정도가 전립선 비대증이 생긴다고 한다 스쿼트를 하면 골반과 허벅지에 근육을 자극 시키면서 소변을 자주 가는 것이 50%정도는 줄어 들었다 나 스스로도 깜짝 놀랄 정도다 그래서 스쿼트를 더 열심히 하고 있다 허벅지 근육이 탄탄해지면 머리 회전도 더 빨리 되는걸 느낀다 혈액 순환이 잘되게 하는 역할을 어느 정도 하는 것 같다 60대가 넘어가지 시작하면 몸의 균형을 잡기가 조금씩 힘들어지는데 허벅지 근육이 탄탄해지면 균형 잡기가 쉬워진다 혈액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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