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크리마스 기분 헬스장


벌써 크리마스 기분 헬스장

기온이 영하7도까지 떨어졌다 두꺼운 옷을 입었는데도 얼굴이 시려웠다 얇은 츄리닝 바지 속으로 찬바람도 들어왔다 밤 산책을 포기하고 헬스장에서 2.2키로, 속도 7 트레드밀 위를 빠른 속도로 걸었다 팔도 힘차게 흔들면서 어깨 관절을 풀었다 두꺼운 겉옷을 입고 운동을 해서 15분이 지나자 몸안에서 땀이 났다 몸을 계속해서 움직이면 땀이 나는게 원칙이라는걸 다시 깨닫는다 움직이지 않으면 몸에서는 땀이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8천보를 채우고는 곧바로 집에 와서 찬물 샤워를 시작했다 물이 엄청나게 차가워졌다 어제의 샤워 온도보다 훨씬 차가웠다 그래도 몸이 뜨거워서 잘 견디었다 트레드밀에서 몸을 뜨겁게 한 후에 찬물 샤워를 하면 한겨울에도 무난하게 찬물 샤워를 계속할 수 있을거 같다 잊지말자! 몸을 항상 움직여서 몸을 뜨겁게 만들고 그리고 나서 찬물 샤워를 하자 하루도 거르지 말고 매일매일 할 것들! 벤치프레스 5세트 (2일에 한번) 스쿼트 160번 매일 8천보 이상 걷기 매일 거꾸로매달리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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