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싸게 사라" 월터 슐로스 15選

월터 슐로스(1916~2012년)는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net-net 전략을 가장 충실히 수행한 제자로 유명합니다.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은 종목들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46년간 연평균 15.7%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16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월터 슐로스의 투자 방법을 계량화해 그가 관심가질 만한 국내주식을 찾아보았는데요. 이번 리스트는 최근 발표된 3분기 실적을 반영해 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그 결과 피에이치에이, BGF, SNT홀딩스, 동원개발, SJM홀딩스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월터 슐로스의 관심주 주요 기준 1) 순운전자본이 시가총액의 30% 초과 2) 부채비율 100% 미만 3) 유동비율 200% 초과 4) 배당 수익률 2% 초과 5) PBR 1배 미만 15개 종목 중 주가순자산배수(PBR) 기준 가장 낮은 종목은 피에이치에이입니다. 피에이치에이의 PBR은 0.22배로, 5년 평균 0.31배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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