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신관짬뽕 - 짬뽕의 도시에서 만난 진짜 고기짬뽕과 과자 같은 탕수육!

전주 베스트웨스턴에서 체크아웃하고 다음 숙소가 있는 수원으로 가면서 수원은 다음날에 봐도 되니 가는 길에 어느 도시를 또 들러볼까 하다가 즉흥적으로 공주시에 가보기로 했다! 출발하면서 홈플러스에서 배게 사면서 같이 구입한 하리보 그루니스를 먹었는데 스위디시 피시나 사워 패치 키즈처럼 이빨에 잘 붙는 스타일이긴 했지만 사이즈도 크고 특히 빨간색의 체리 맛이 정말 맛있어서 또 사 먹고 싶었다. 일단 공주에서 점심을 먹어야 하니 검색해 봤는데 공주가 짬뽕의 도시라고 해서 진짜 많은 짬뽕집 중에 또 어디를 가야 하나 전주에서 공주로 가는 한 시간 동안 열심히 찾았다. 근데 동신원, 장순루, 진흥각(2021년까지만 영업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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