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준비 (물품구매)


백패킹 준비 (물품구매)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클라이밍을 쉬고 등산만 하다보니 백패킹에 관심이 생겨 물품을 하나씩 사기 시작했다. 기존에 인수야영장이나 여타 다른 산에서 야영을 할 때에는 물론 재미는 있었지만 땀을 흘리고 아침 저녁으로 씻지 못한채 비닐 재질의 침낭에 들어가 자는 것이 매우 싫었는데, 또 등산만 해서 야영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올라가는데 등반장비가 없어 상대적으로 무게도 가벼울 뿐 더러 사이트 도착 후 대부분의 시간은 밥을 먹고 쉬기 때문이다. 기존에 암벽등반 시즌 늦봄 ~ 초겨울 까지만 야영을 해봤고 동계에 하는 야영을 처음이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니 생각보다 살게 많았다. 추위가 싫어서 빙벽을 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후회가 되는거 같다. 무엇이든 기회가 생겼을때 잡고 해보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동계기준 내 배낭 무게다, 사이트 LighterPack 참조 배낭 무게를 작성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현재까지 산 물품을 정리해 보았다 모두 수작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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