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우드사이드 바 리뷰.txt

내가 딱히 뭐 대단한 술 전문가가 아니라서 리뷰라고 하긴 뭐하지만 정말 간헐적으로 방문 하는 곳이라 올려봄. 예전에는 이런 바 같은 곳은 비싸서 잘 안 다녔는데 요즘에 생각해보니 그냥 술집가서 소주랑 맥주 들이 붓고 고기 존나 쳐먹는거 보다 그냥 분위기 좋은 바 가서 맛있는 칵테일 두세잔 마시는 게 건강에도 더 좋고 가격도 비슷 한 것 같아서 자주 감.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음! 서면에서 조용하고 깔끔하게 한잔 하고 싶은 사람들 에게 추천 소개팅 2차로 가도 좋을 듯? 카운터쪽 좌석 기본 안주로 나오는 주전부리랑 물 나는 바 가면 진토닉 밖에 안 마심 어렸을때 돈 없어서 제일 싼거 마신다고 진토닉만 마시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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