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550m에서 만난 인생 백숙 맛집 & 기묘한 히말라야 안개 산행 (네팔ep.5 마르디히말)


해발 3,550m에서 만난 인생 백숙 맛집 & 기묘한 히말라야 안개 산행 (네팔ep.5 마르디히말)

유튜브 사진 백업용 블로그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다 있어요 마르디 히말 코스 2일차 오늘은 포레스트매프에서 하이캠프까지 가는 날인데 해발고도를 3,550m까지 올리는 코스 그래도 길이가 첫 날보다 짧아서 등산 난이도는 생각보다 쉬웠음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찾아오는데,,, 아침 날씨 최상 혼자 기념사진 촬영 아침부터 순찰도는 릴리 아침으로 먹은 신라면 매움 아침으로 마신 밀크커피 커피 잘 안마셔서 맛 잘 모름 아침먹다 만난 가이드 아저씨 등산 정보 잘 알려주심 개판이야 개판 숙소에 사는 빅 댕댕이 얘는 이름도 모르네 생각해보니 짐꾼과 흥정하는 주인 이모 평화로운 포레스트캠프를 뒤로한채 하이캠프로 출발 치킨수프 이거 더럽게 맛없음 먹지 마셈 치킨 한조각도 안들었음 사실 더럽게 맛없지는 않음 먹을만 하긴한데 치킨 조각이 안들어서 슬픔 이게 마지막 풍경이라니!!! 2일차는 아침부터 날씨도 좋고 온도도 적당한게 아주 쾌적한 등산 행복한 등산 설산도 감상하면서 마차푸차레에 대한 썰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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