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청기로 유명한 맑은소리보청기 방문 후기 feat 대전보청기 추천

이번글은 대전보청기로 유명한 맑은소리보청기를 방문하고 난 후기이다. 대전에 계시는 아버지는 이제 70을 바라보시는 60대 후반이라 그런지 점점 귀가 불편해지기 시작 하셨다. 젊은시절 공장에서 일을 하며 기계소리를 계속적으로 듣다보니 노화와 겹치며 자연스럽게 청력이 약해지신것이 아닐까 싶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소음도 견디시며 열심히 살아오신 아버지가 점점 늙어가는 모습을 보는것은 정말 마음아픈 일이다.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대전보청기로 가장 유명한 맑은사랑보청기를 방문하게 되었다. 수 많은 리뷰에 나와있듯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깔끔하고 친절하다는 것이었다. 몸이 불편한 사람과 함께 방문하는 곳이라 그런지 쾌적한 환경은 심리적인 부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데 대전보청기로 유명한 맑은소리보청기는 깔끔함면에 있어서 100점을 주고싶을 정도로 최고의 환경 이었다. 보청기를 처음 마추는 것이라 모르는 부분이 정말 많았는데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의 친절함에 감동할 정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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