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일몰을 카페산 뷰 맛집 명소에서 감상하기

남한산성에서 커피 한 잔을 하고 정처없이 떠나는 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딱히 목적지는 없었습니다. 그냥 어디든 가서 구경도 하고 맛있는걸 먹고 싶었을뿐이었죠. 궁평항을 갔는데 아~시원한 바닷바람이 아닌 끈적거림. 빨리 거길 뜨고 싶었지요. 다시 목적지를 빨리 찾아야했습니다. 그냥 대천으로 쏠까?아님 안가본곳을 가볼까? 그러다 얼마전에 여친이랑 떡갈비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하다가 언급되었던 단양. 네비찍으니 2시간 30분가량 찍히더라고요. 도착예정 시간이 대략 저녁 6시정도? 일단 ㄱㄱ 단양가다가 잠시 들른 금왕휴게소 근데 생각치도 않았던 전참시 이영자편에 소개되었던 꽈배기를 팔고 있네요. 이거 그냥 지나치면 안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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