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트레인 주연 브래드 피트, 테일러 존슨 내한 확정

브래드 피트가 출연하는 영화 불릿트레인. 미션수행을 위해서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운이 없는 킬러 레이디버그와 고스펙 킬러들의 혈투를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영화 데드풀2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액션영화인 만큼 꽤 궁금하기도 하고, 꽤 많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볼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영화 <불릿 트레인>의 배급사인 소니 픽쳐스가 톰 크루즈 내한에 이어 브래드 피트가 내한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을 살짝 비쳤는데요. 2011년 영화 머니볼로 처음 내한을 했던 브래드 피트는 2013년 월드워Z, 2014년 영화 퓨리까지 한국을 총 3번이나 방문을 하기도 했었죠.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브래드 피트는 이번에 직접 스케줄을 조정하면서 내한을 추진할것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5일 소니픽처스가 공식적으로 내한을 확정해 주었습니다. 브래드 피트 와 주연배우인 애런 테일러 존슨 두사람이 19일 내한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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