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더 가고싶어지는 곳은 포장마차라면 너무 늙은 사람 같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날씨가 추워지면 20대초반에 포장마차에서 따끈하고 맛있는 음식이랑 같이 술한잔 하던게 생각나서 집근처에서 포장마차느낌의 안주가 있는 천안포차를 찾다가 성정동에 있는 술집을 가게 되었다. 마침 집근처 성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골목에 있는 부안댁이 포차느낌난다고 해서 후딱 가기로 해따:) 술은 해 뜰때부터 먹어서 해가 질때 나오느것이라며 신랑이랑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다가 배도 든든하고 해서 나오니까 해가 져버렸다! 앞에 의자도 있고, 입구에서 부터 메뉴가 적혀져있었다!! 포차느낌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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