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4일 발생한 계부 아동 폭행 살인사건 인천 자택에서 9월 24일 밤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가해자(계부)가 만 5세인 아들을 마구 때려 살해한 사건으로 가해자는 의붓아들을 목검으로 수차례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잔혹한 폭행을 한 다음 팔다리를 몸 뒤로 묶어서 그대로 방치함 결국 아이는 2019년 9월 26일 밤 사망함 더 충격적인 건 아이가 잔혹하게 폭행당하는 장면을 숨진 아이의 두 동생들도 지켜봤다는 것 그런데 아이의 친모는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아무런 조치도 안 하고 그저 방관만 함 친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자녀 셋을 낳고 지금의 계부와 재혼한 사이 계부는 1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 받음 반면 친아이를 방치한 친모에 대해 재판부는 1심과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함
원문링크 : 인천 계부 5세 남아 목검 살인사건 (2019년 9월 24일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