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 FC 서울의 센터백 김남춘이 오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가 전함 인천과의 K리그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는 서울에겐 뜻하지 않은 비보가 찾아옴 김남춘은 올 시즌에도 22경기에 출전한 서울의 핵심 수비수로 K리그 통산 114경기에 출전해 4골과 2도움을 기록한 선수 아직도 앞길이 창창한 선수가 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사건 경위는 아직 조사 중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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