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출구조사와 실제 결과와의 차이와 원인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출구조사와 실제 결과와의 차이와 원인

지방선거가 모두 끝났다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당이 12개 지역을 가져갔고, 민주당이 5개를 가져갔다. 우선 선거의 결과는 민주당의 참패이며 집권 초기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안정을 심어주는 것이 국민의 뜻이었다. 다만, 경기지사에서는 마지막에 김동연 후보가 극적인 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하였다. 오늘은 사전 투표 결과와 실제 투표의 결과를 당선자를 중심으로 한번 계산해 보자. 우선 2022년 6월 1일 저녁 7시 30분부터 모든 방송사에서 공동으로 보여주기 시작한 사전 투표 결과는 아래와 같다. 그리고 아래는 실제 최종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당선자의 득표율이다. 서울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전투표는 58.7%였는데, 실제로는 59%를 득표하여 0.3% 높아졌다. 송영길 민주당 후보는 사전투표에서 40.2%로 40%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실제로는 39.2%로 40%에 미치지 못했다. 경기지사는 사전투표에서 48.8%로 김은혜 후보의 49.4%에 질 것으로 전망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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