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6년 단돈 $1000 에 맨하튼을 인디언으로부터 산 Peter Minuit


1626년 단돈 $1000 에 맨하튼을 인디언으로부터 산 Peter Minuit

유엔본부가 있는 맨하튼은 미국에서 가장 비싸고 인구밀도가 높은 뉴욕시에서도 가장 번화한 아메바 모양의 섬이다. 인구밀도가 미국에서 가장 높으며 소득도 가장 높은 곳이다. 맨하튼의 인구는 160만명이 넘는다. 뉴욕시 전체는 800만명이 넘는다. 뉴욕주 2천만명은 별도. 원래 이 지역은 레나페족이라는 인디언 원주민이 살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400년전인 1626년 네덜란드인 피터 얀스준 샤겐이라는 사람이 레아페족에게 단돈 1000불에 맨하튼 섬 전체를 샀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1664년 영국과 네덜란드간의 전쟁에서 잉글랜드가 이겨서 이 지역은 영국의 소유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여년 후, 이곳에서 미국이 독립을 하고 지금의 미국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사보다 더 대단한 게, 뉴욕 맨하튼 가 보신 분을 알겠지만, 맨하튼 중간에 "센트럴 파크"라고 해서 정말로 큰 공원이 있어요. 이렇게 비싼 땅에 건물 대신 숲을 보전시킨 미국 선조들의 대단함을 알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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