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값 7억원, 경기도 4억, 인천 2억 ... 강남 9억, 강북 5억


서울 전세값 7억원, 경기도 4억, 인천 2억  ... 강남 9억, 강북 5억

서울 전세값이 39개월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7억원을 향해 치솟던 서울 전세값이 39개월만에 처음 내렸습니다. 강남은 9억, 강북은 5억, 경기도는 4억, 인천은 2억으로 수도권 평균 전세값은 5억 내외입니다. 8월 전세대란을 앞두고 전세값이 내리기 시작한 이유는 높은 금리입니다. 높은 금리로 전세보다 월세나 반전세를 선호함에 따라 기존 전세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기존에 전세를 살던 사람들이 수억씩 너무 올라버린 전세가격 때문에 외곽으로 밀려나거나 반전세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오른만큼 전세대출을 더 받았을텐데, 금리가 계속 상승하니 대출 이자가 계속 증가할 것이 부담되어, 금액이 고정되어 있는 월세나 반전세를 선호해서 입니다. 이런 현상은 올해 연말까지는 금리가 계속 오를 것으로 보여져서 연말까지는 전세가 계속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서민들의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전세가 그동안 오른 것에 비하여 현재 전세가 낮아지는 부분은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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