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항공과 싱가포르 공항 경험기


싱가포르 항공과 싱가포르 공항 경험기

오늘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고 인도로 출장을 간다. 내가 가는 곳은 인도 방갈로르라 한국에서 직항이 없다. 코로나 기간 동안 방갈로르 직항이 특별 기로 한 달에 1번 있었지만 지금은 코로나가 끝나서 모두 사라졌다. 그래서 동남아 항공사들을 이용하여 1번 갈아타야 한다. 그동안은 캐세이퍼시픽 항공사를 가장 많이 이용 했다. 최근에는 타이항공울 이용했고 오늘은 싱가폴 항공을 이용 했다. 싱가포르까지 오는데 6시간이 넘게 걸리는지 처음 알았다. 내가 인도 출장만 여덟 번째인데 싱가포르 항공은 처음 이용해 보았다. 항공사 좌석 스크린이 넓고 영화가 정말 풍부했다. 한국 영화도 정말 많았다. 같이간 일행들도 다들 만족해 했다. 경유 시간이 5시간 30분 이라 공항 밖에 나가는 것은 포기했다. 지인들 이야기를 들어 보아도 경유 시간이 7시간이 남으면 잠시 나갔다 오는 게 괜찮은데 그 보다 짧으면 솔직히 그냥 공항에 있는 게 났다고 하였다. 대신 싱가포르 공항 의 면세점 구경을 잔뜩 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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