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2백만 시대 .. 남자 외국인이 훨씬 많아.. 영어로 돈 벌러 많이 와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2백만 시대를 맞이 했다. 이같은 규모는 2010년 백만명 시대를 맞은 이후, 10년만에 두배로 늘어났다. 외국인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유치원 및 초중고 외국인 선생님 수요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일이다. 특히, 남자 외국인이 월등히 많은 것은 여자 외국인들보다 남자들이 영어로 돈 버는 곳으로 한국은 많이 선호하기 때문인 것 같다. 외국인 선생님 외에도 동남아, 중국 등에서 돈을 벌기 위해 오는 노동자들의 급증도 외국인 급증에 한가지 주요 요인이다. 남한의 인구는 2020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서 2070년 3800만명까지 줄어드는데, 외국인은 아주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남한이 다민족 국가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경기도에 가장 많은 외국인이 살고, 서울, 인천, 충청남도 순이다. 서울은 외국인이 여자가 더 많이 산다. 서울을 제외하면 대전에도 외국인이 여자가 더 많다. 나머지 행정구역은 모두 남자 외국인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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