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사태 당사자 권도형 대표 52조원 사라지는 동안 3000억원을 스위스 은행으로 빼돌려 ... 인류 역사상 최대 사기 사건


루나 사태 당사자 권도형 대표 52조원 사라지는 동안 3000억원을 스위스 은행으로 빼돌려 ... 인류 역사상 최대 사기 사건

작년(2022년) 5월 13일 가상화폐 루나가 순식간에 99%가 폭락했다. 루나 폭락 : 2022년 5월 13일 루나 폭락 이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무려 52조원의 가상화폐가 순식간에 증발해 없어졌다. 가상화폐 테라USD/루나 발행사인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 권도형 대표가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 1만개 이상을 빼돌려 현금화한 뒤 이를 스위스 은행에 예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도형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권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적시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권 대표는 비트코인 1만개를 ‘콜드월렛’에 보관해왔으며 지난해 5월부터 주기적으로 이 자금을 스위스 은행으로 이체, 현금으로 전환해왔으며 현재 1300억원 이상 인출했다. 오늘 비트코인 시세는 2만4000달러 수준이다. 결국, 비트코인 1만 개는 2억4000만 달러(3120억원) 정도이다. 하여간 52조원이 사라진 것은 조희팔의 4조원 다단계 사기 사건의 규모를 10배 이상 넘어서는 국제적인 사기 사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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