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프랑스오픈 불참 ... 2024년 은퇴 선언 ... 빅3 중 조코비치만 남아!


나달 프랑스오픈 불참 ... 2024년 은퇴 선언 ... 빅3 중 조코비치만 남아!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자신이 14번이나 우승했고, 지난해 2022년에도 우승했던 테니스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 불참한다. 엉덩이 근육 부상이 결국 나달의 미래를 잡아 버렸다. 나달은 유럽 시각으로는 18일 오후(한국 시각으로 19일 새벽)에 2023년 프랑스오픈 불참과 2024년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스페인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맨 나달의 미래는 결국 엉덩이 부상으로 사라져 버렸다. 나달은 프랑스오픈의 최강자다. 그는 2005년 프랑스오픈에서 데뷔, 지난해까지 18년동안 무려 14차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 자리에 오르지 못한 건 불과 4차례뿐이며, 그 4번 중 2번은 조코비치, 1번은 페더러가 우승했다. 그는 프랑스오픈에서 3번졌는데, 그 중 2번이 조코비치에게 졌으며 한번은 소더링에게 졌다. 메이저 대회에서 한 선수가 한 대회에서 10번 넘게 우승한 것은 나달 뿐이다. 나달의 프랑스오픈 14번 우승, 그 다음이 조코비치의 호주 오픈 10번 우승이다. 나달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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