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물가 상승으로 국민연금의 의미가 없어진다


높은 물가 상승으로 국민연금의 의미가 없어진다

직장인은 매달 9%의 국민연금을 낸다. 4.5%는 기업에서 내주니 본인이 4.5%낸다. 400만원 월금이면 18만원을 국민을 떼고 36만원씩 국민연금을 쌓는다. 자영업자도 많은 돈을 낸다. 국민연금이 그 어떤 연금보다 안전하고 많이 준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현재 55대 후반이나 60대 초반이 아니라면 큰 기대를 말아라. 50대 초반부터는 혜택이 많이 줄어든다. 그냥 30~40년 꾸준히 넣어도 월 100만원 용돈 받는다. 물가가 안 오르면 100만원 받는다. 문제는 물가다. 정부에서는 물가가 1년전보다 3% 내외 올랐다고 하나, 우리가 느끼는 물가는 최소 20~30%는 오른 것 같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2~3배 오르더니, 윤석열 정부에서는 기타 모든 음식 가격이 2~3배 올라 버렸다. 특히, 과일과 채소는 비싸서 살 수가 없다. 고기도 마찬가지다. 국민연금이 물가만큼 보전해 준다고 하지만, 집값과 생활물가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런 속도로 물가가 오른다면 모든 연금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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