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및 성인병의 가장 큰 원인인 근손실의 원인과 대처 방안

노인이 되면 체중도 줄고 근육량이 많이 준다. 80대가 되면 20대 때 근육량이 1/3이나 1/4정도까지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근육량이 줄면 성인병에 심하게 노출되고, 많은 근골격계 통증이 시작되게 된다. 따라서 80대가 되도 20대때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생 근손실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미국 의학계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최근에 근손실이 단순한 노화의 과정이 아닌 질병으로 정의하고 질병코드도 만들었다.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노후를 가지느냐는 근육량을 어떻게 최대화하느냐에 달려 있다. 충분한 근육량은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은 물론 다양한 근골격계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킬 수 있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우리 국민의 90% 이상은 농업에 종사하였고, 하루 종일 노동을 하였다. 겨울에도 쉬지 않아서, 나무 해오고, 집안에서 집신 만들고, 봄에 농사 준비하고, 가축을 키우느라 잠시도 쉴 틈이 없이 몸을 움직여 댔다. 그러다가 요즘은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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