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키우게 되다니 #1


물고기를 키우게 되다니 #1

며칠 전부터 예은이가 물고기가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나는 들은척도 안했다. 나에게 생명을 키우는 일은 너희 둘로 충분하다고. 식물 하나 잘 키우지 못하는 내가 물고기는 생각도 못 할 일이었다. 하지만 딸의 간청은 계속 됐고, 결국 아빠가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역시 아빠는 예은이의 지니다. 남편은 수소문 끝에 근처에 수족관 "아쿠아 모모"를 찾아냈고, 우리는 물고기를 키우기 위해 길을 나섰다. 남편이 생뚱맞게 다왔다고 알려주는 곳은 탁구장이었다. 머야...장난해? 알고보니 며칠 전까지 탁구장이었던 이 곳에 아쿠아 모모라는 수족관이 생긴거란다 ㅋㅋㅋ역시 전문 수족관답게 실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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