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들과의 첫 등산 그리고 나의 블챌은 망!망!


토끼들과의 첫 등산 그리고 나의 블챌은 망!망!

남편이 토요일에 출근을 했다. 밀린 숙제와 청소를 하면서 하루를 보내야지 했는데, 자아탐험가님과 연락을 하던 중에 등산을 가자는 제안을 받았다. 갈까? 초입까지 갔다가 공원에 가서 놀면 되지 싶어서 흔쾌히 ok 사인을 보내고 나갈 채비를 했다. 분명 집에 있었다면 남편이 올 때까지 살림을 잔뜩 미뤄두고 숙제를 했을 것이다. 산에 가기 전에 설거지와 집안 정리를 하고 9시 30분에 길을 나섰다. 우리 가족은 산에 가지 않는다. 많이 안아주고 온갖 바퀴 달린 것들을 태워서 아이들을 키웠기 때문에 스스로의 힘으로 산을 오르기 전에는 등산이란 상상도 못할 단어인 것이다. 거기다 요새 한창 엄마만 보면 걷지도 않고 안아달라고 하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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