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주제로 바라본 그림책 두 권


<나>라는 주제로 바라본 그림책 두 권

오늘 잎새별님에게 <나>라는 주제로 두 권의 책을 소개받았다. 따뜻한 핑크색 배경의 표지를 보자마자 함성이 터져 나온다. 그리고 떼를 지어 헤엄치는 물고기들 사이에서 수면 위 빛을 향해가는 물고기 한 마리가 눈에 띈다. 물고기는 보석을 보며 '나도 저렇게 빛나고 싶다'라고 이야기한다. 하얀 물고기가 루비색을 띠는 보석에 입을 맞추자 카멜레온처럼 색이 같아졌다. 끊임없이 다른 멋진 것들과 같은 모습이 되고 싶어 하는 물고기는 만나는 모든 색을 몸에 입으며 얼룩 덜룩한 모양새가 되었다. 결국 어두운색으로 변해버린 물고기는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물고기는 울렁거리는 속 안에서 그동안 삼켜 버렸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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