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워터파크가 아닙니다.


여기는 워터파크가 아닙니다.

오전에 왜 바빴던 걸까? 그냥 주말 아침을 즐기고 싶었던 건가? 설거지하고... 빨래를 개고.. 밥을 두 번 먹었더니 4시가 다 되어갔다. 끊임없이 나가자고 하는 큰 토끼의 말에 더 이상은 미룰 수 없어 서둘러 길을 나섰다. 어디가 됐든 큰 토끼가 원하는 곳으로 단,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집까지 돌아오는데 멀지 않은 곳으로! 첫 번째 코스는 동네 슈퍼. 슈퍼에서 스티커와 비눗방울을 두 개씩 샀다. 스티커 3개 사고 싶다는 걸 경제 논리를 이야기하며 겨우 2개로 줄였다지 ㅋㅋㅋㅋ엄마 뿌듯 ㅋㅋ 다음 행선지는 이디야. 솜사탕 플랫치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기 위해 방문했다. 지인에게 받은 감사한 쿠폰은 삽시간에 사라져 버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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