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드로잉 수업 끝 그리고 표지 드로잉 제출 완료


[길 위의 인문학] 드로잉 수업 끝 그리고 표지 드로잉 제출 완료

3주에 걸친 드로잉 수업이 지난주에 끝났다. 1주 차에는 아이들과 정신없이 수업을 들었고, 2주 차에는 역시나 못 그리는 내 그림을 보면서 실소를 지었고, 3주 차에는 다른 사람들의 잘 그린 그림을 보면서 감탄을 했다. 그리고 수업 마지막에서 나는 뒤통수를 맞은 사람처럼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첫 번째, 드로잉 수업이 디지털 드로잉 수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3주가 되도록 종이와 펜으로만 그림을 그렸다. 내곡 도서관에서는 양질의 드로잉 노트를 택배로 보내주셨고, 수업 시간에 그것을 유용하게 사용했다. 수업 시간이 되면 당연스럽게 도서관에서 준 노트를 펴고 내가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잘 나오는 0.28mm 펜을 꺼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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