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우리는 흙탕물 공유하는 사이


[오늘 일기]우리는 흙탕물 공유하는 사이

큰 토끼를 등원시키고 찜 해놓은 카페에서 드디어 공부했다! 역시 공부하기 좋은 장소.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좌석도 혼자 공부하기에 적합해서 3시간가량 있었다. 카페를 나와 근처 문구점에서 드로잉 북을 샀다. 쨍한 표지가 맘에 들어서 산 드로잉 북! 집에서 그려보니 딸의 신비아파트 스케치북과 같은 느낌 잘 샀다:) 학원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 동네 운동장에 잠시 들렀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간다고.. 들어갈까? 말까? 팔을 쭉 빼고 고민하는 막내 토끼 살포시 한 발 한 발 담가본다.. 점점 거침없어지는 발걸음!!! 행군을 하듯 씩씩하게 걷는다... 날이 덥지 않았는데 왜 왜 왜 앉는 거야? 첨벙첨벙 신..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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