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너만을 위한 시간


[오늘 일기]너만을 위한 시간

유치원에서 한복데이를 하는 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등원하지 못하고 엄마와 단둘이 집에 있게됐다. 한복을 입으니 아직도 아기처럼 귀여워 보이는 큰 토끼는 정말 아기가 되어 그동안 누리지 못한 엄마 껌딱지에 충실했다. "엄마가 하윤이만 안아줘서 심심했어" 그래서 카톡도 안하고 큰 토끼와의 시간에 집중했다. 별건없고 같이 괴도조커 만화를 보고 마리오 카트 게임을 같이하고 인형놀이하다 다시 괴도조커를 보며 둘이 잠들었다. 아이가 티비를 보면 나도 나만의 무언가를 해야할 것 같아서 스스로 바쁘게 지냈는데 티비도 함께 봐야 재밌었다. 이미 본 내용이라 엄마에게 설명해주기 바쁜 큰 토끼 "엄마, 다음에는 괴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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