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엄마 나 이 바지 입기 싫어


[오늘 일기] 엄마 나 이 바지 입기 싫어

연휴 동안 청소를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난 후 집의 모습이 참.. 심란하다.. 운동하고 집에 와서 김밥 한 줄 먹고 청소 시작~ 청소하는 김에 하고 싶었던 옷방 정리를 시작했다. 작은 옷들은 버리고 가을, 겨울옷을 꺼내고 서랍들을 재정비했다. 두 시간을 했더니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옷더미들이 정리됐다. 80프로 완성. 정말 티가 하나도 안 나는 살림. 나만 아는 정리. 셀프 칭찬이 필요하다. 큰 토끼를 하원 시키고 지친 몸으로 아이의 숙제를 봐주는데 공부하기 싫은 큰 토끼가 노래를 시작한다. "엄마, 나 이 바지 입기 싫어" 근데 갑자기 막내가 "예쁘잖아, 그거 그냥 입어" 그러니 큰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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