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딸들과 진한 가을 데이트


[오늘 일기] 딸들과 진한 가을 데이트

오롯이 딸들만을 위한 오늘이었다. 늦게 자니 늦게 일어나지.. 아이들 등원을 시키고 밀린 일기를 쓴 뒤 기절하듯 낮잠을 잤다. 막내 토끼 하원전까지 큰 토끼와 두 권의 책을 읽고 가을 데이트를 위해 길을 나섰다. 어제 보니 씽씽카를 제법 잘 타는 막내!! 심지어 턱이 있거나 횡단보도에서는 씽씽카에 내려서 끌고 간다. 막내의 조심성이 눈에 띄는 순간이다. 공원에서 먹을 음식을 와플대학에서 테이크 아웃했다. 공원 도착! 역시 동춘공원은 너무 좋다. 파란 하늘과 초록 잔디가 반겨주는 동춘공원 겁이 많다고 해야 하나 조심성이 많다고 해야 하나 아직 긴 미끄럼틀은 못 타지만 성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즐거워하는 막내 둘이 공원..........

[오늘 일기] 딸들과 진한 가을 데이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오늘 일기] 딸들과 진한 가을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