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산책 2월 2주 차


그림 산책 2월 2주 차

지난 주말 그림 산책에서 스텔리님이 그려준 곰돌이에게 나는 공사 중 모자와 톱을 더했다. 아무래도 주말에 가장 큰 이슈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집안 대공사를 했으니 인상이 찐하게 남을 수밖에 없었다. 발레리나 아크릴 스티커는 단순하게 생겨서 그려보려다 생각만큼 선이 곧게 나가지 않아서 그리고 청소가 끝이 안 나서 패스.. 월요일 첫 그림은 엄마와 아기 토끼였다. 그림을 그리는 내 옆에서 막내 토끼가 말한다. "아빠도 그려줘" "나는 어딨어? 그려줘" 그리하여 토끼 두 마리가 네 마리로 탈바꿈하였다. 따라서 보고 그릴 수 없었던 아빠 토끼와 아기 토끼 한 마리 그냥... 토끼처럼 보였으니 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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