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내가 업어줄게>


카페 <내가 업어줄게>

분명 여기는 고깃집이었는데? 어느 날 익숙하던 상호는 없고 상가 2층에 새로운 카페가 들어섰다. 내가 업어줄게 2층에 위치한 카페는 파랑과 하얀색 투 톤으로 인테리가 되어있다. 길거리를 지나갈 때 외부에서 보이는 창가의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카페다. 내부는 더 괜찮다!! 심지어 8시 오픈하는 카페!!!! 내가 업어줄게 파니니, 샌드위치, 토스트도 판매하고 있는데 배달해서 먹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카카오플러스 친구 맺고 아메리카노를 공짜로 먹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창가에 비치는 배경이 동네 상가들이라 ㅋㅋㅋ 카페 분위기와 너무..c 이왕이면 바다가 쫘아아악 펼쳐지면 좋겠지만 그래도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ㅋㅋ 새장이 큰 게 있지만 새는 없길래 소품인가 했는데 진짜 새가 등장해서 새장으로 들어갔다! 화장실도 깔끔하다 카페 내부에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상가에 있으면 계단 중앙에 있는 공용 화장실을 가야 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내부에 있어서 이용하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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