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라고 말하지만 현재를 잘 살아가라고 이야기하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꿈이라고 말하지만 현재를 잘 살아가라고 이야기하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 저자 이미예 출판 팩토리나인 발매 2020.07.08. 펑펑 울었다. 요새는 재밌게 볼 수 있는 티브이 프로그램도 없고 <불편한 편의점>과 같이 흥미로운 책을 접한 뒤로는 소설책에 손이 간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샀는데 구매해 놓고 읽지 않는 책 중에 하나였다. 첫 장부터 흥미진진해서 하루 만에 완독했던 <불편한 편의점>과는 달리 영어인 듯 외국말처럼 느껴지는 주인공들의 이름 때문에 한 장을 넘기기가 힘들었다. 외국인 이름에 대한 약간의 알레르기가 있는 나의 특성이 영향을 미친 것이다. 다섯 페이지의 고비를 넘기자 이제는 주인공들의 이름이 익숙해져서 술술 재미나게 읽혔다. 어쭙잖은 드라마보다 상상을 가미하면서 읽어 내려가는 책의 재미를 느끼며 짬이 나는 시간 동안 책을 읽었다. 꿈 백화점에서는 잠자는 손님들에게 꿈을 판매한다. 신입사원 페니가 꿈 백화점에 입사하여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전달하는 이미예 장편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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