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림책 원서, 파파고 번역기로 읽기 <하늘에서 온 작은 돌>


일본 그림책 원서, 파파고 번역기로 읽기 <하늘에서 온 작은 돌>

3주 전 박소희 관장님으로부터 그림책 수업을 들을 때 일이었다. 그림만 보고 반하셔서 구매를 하신 일본 그림책이 있다며 펼쳐 보이신 관장님. 제2외국어가 일본어였고, 성인이 돼서도 구몬 일본어로 전화 일본어를 했던 나는 그림책의 제목을 읽어 보았다. "일본어 할 줄 아세요?" "아니요, 히라가나만 읽을 줄 알아요" "혹시 이 책 번역 부탁해도 될까요?" . . "네" 그렇게 책을 받아 들고 가방 속에 고이 모셔두었다. 다시 생각해 봐도 계획성이 1도 없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 다음 수업 시간에 책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려야 하는데 목요일이 돼서야 일본 그림책이 생각났다. '아.... 당장 내일이 수업인데 이를 어쩌지...' 제목이라도 찾아볼까 싶어서 네이버에 일본 사전을 켜고 검색을 해보지만 히라가나를 쓸 수가 없다!!! 아.... 어쩌지.... (아마 이 말을 백 번도 더 한 것 같다) 일본어를 잘 하는 지인에게 연락을 했더니 일단 자판부터 깔아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스마트 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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