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도서관 마을 교육 <그림책과 나 이야기>


연수도서관 마을 교육 <그림책과 나 이야기>

그림책과 나 이야기, 제목만으로 두근거리는 수업을 세종문고에서 서동옥 강사님에게 들었다. 그림책을 통해서 나를 알아가는 3주간의 여정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유익한 수업 가운데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2주 차에 집안 사정이 있어서 수업을 듣지 못했다는 것이다. 3주 차 동안 진행된 수업은 임팩트 있는 짜임새로 짧고 굵게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구성이었다. 1주 차 <나의 엄마>를 통해서 나의 엄마를 떠올리고 생각하며, 내가 되고 싶은 엄마의 모습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엄마'라는 단어가 주는 울림과 생각만 해도 울컥하게 하는 강사님의 질문으로 수업을 듣는 우리는 울먹이며 진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주 차에는 <숲속 사진관>을 읽으며 '가족'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2주 차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3주 차의 수업은 전보다 더 알찬 구성으로 참석한 이들의 참여도를 높여주었다. 숲속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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