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남해마늘바사삭 리코타&브리 시카고피자 맵달떡볶이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땡자에요 여러분 저 드디어 혼인신고했어요! 3년 만에 밀린 숙제 끝낸 기분이네요 기념으로 남편이 금반지도 사주고 룰루랄라 신나게 집에 돌아와서 남편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굽네치킨을 시켜 먹었어요 따끈따끈한 포스팅 시작할게요 굽네치킨 솔직후기 남해마늘바사삭 리코타&브리 시카고피자 맵달 떡볶이 사실 처음부터 굽네치킨을 먹으려고 했던 건 아니었다. 사실 남편은 튀긴 치킨이 먹고 싶다고 했고 나는 집밥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둘이 조율해서 그나마 구운 치킨으로 먹자! 이렇게 된 거임 지난번에는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을 시켜 먹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거 먹고 싶어서 남해마늘바사삭치킨과 리코타&브리 시카고피자와 맵달 떡볶이를 주문했다. 이렇게 주문해서 48,900원 나왔다 둘이 먹는 거 치고 좀 많이 나온 거 같은데; 알블링소스 고블링소스 마블링소스 알릭딥핑소스 핫소스 치킨무 피클 소스만 무려 5종에 피클과 치킨무까지 푸짐하다 맵달떡볶이는 첫 주문인데 남편이 떡볶이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