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리솜 포레스트 G50 숙박후기(어른4 아이4)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정부모님과 조카2과 함께한 제천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예전에 제천 레스트리에 묵었었는데, 콘도형식이었거든요. 별장 독채로 있는 곳에 너무 가보고 싶어서, 신랑을 졸라, 큰 방으로 예약했어어요. 그러다 보니 친정부모님도 함께, 조카들도 함께 떠난 여행이 되었네요^^* 포레스트와 레스트리는 체크인 하는 곳이 달라요~ 포레스트경우는, 도착했을 때 바로 보이는 곳에 주차하셔서, 해당 건물 2층으로 가시면 되구요,(여기가 포레스트 클럽입니다.) 레스트리의 경우, 콘도형식으로 되어있는 건물로 가셔야해요~ 이날은 평일이어서 그런지 체크인 카운터가 한산하네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체크인 가능했어요~ 아직은 쌀쌀해서 그런지, 야생동물은 만나보지 못했어요~ 저희가 묵은 G50은 기준인원 6명에 추가 2명까지예요~ 저희는 미취학 아동이 2명있었기 때문에 따로 추가요금은 없었어요~ 아이가 4명이여서 따로 침구추가도 하지 않았어요~^^* 걸어다닐 수 있게 가까운 곳으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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