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서울협객전 드라마 제작 발표, 어떤 드라마가 될까?

이번시간에는 소설과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 2편의 제작발표 소식을 전합니다.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에 올랐던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와 신영우 작가의 코믹 무협 만화 <서울협객전>을원작으로 하는 드라마가 제작된다. 그럼 각각의 작품은 어떤 내용일지 확인해보자!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에 올랐던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제작사 메리크리스마스는 <대도시의 사랑법>을 총 8부작 드라마로 제작해 내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공개할 예정이라고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박상영 작가의 작품으로 동성애자인 젊은 작가 고영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다 소설로 2022년 부커상에 이어 올해 더블린 문학상 후보로도 오르며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영국, 일본, 독일 등 15개 국가에서 번역 출간된 작품. 드라마 대본 작업에는 박 작가가 직접 참여해 원작의 매력을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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